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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고사는 이야기 (16)
자유로운 취미공간
한국 사람이라면 라면을 빼놓을 수 없다. 솔직히 안 먹어본 사람은 없잖은가. 뉴질랜드에 오면 라면이 그리울 때가 정말 많다. 사실 어떤 마트에 가든 "신라면"을 팔긴 한다. 신라면 한 개당 1.X 달러 -> 약 한국돈으로 천원 정도 한다. 뉴질랜드 물가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그래도 뭔가 신라면만 먹기는 좀 싫다. 한국인 마트를 가면 정말 다양한 한국 라면을 살 수 있다. 그런데 큰 도시 말고는 사실 한인 마트를 찾기가 힘들다.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대해 검색해보면 대부분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쉽게 말해, 오클랜드는 영어를 쓰지 않고도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그만큼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고, 정부 기관에 전화를 해도 한국인 통역사가 있을..
오늘은 간단하게 웰링턴 도서관 방문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뉴질랜드에 오기 전, 오클랜드가 아닌 웰링턴에 대한 정보를 찾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살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이게 잘 되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다. 어쨌든 웰링턴 도서관에 대한 후기를 시작하겠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웰링턴 도서관은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도서관 내에 카페가 있고 꽤나 시끌벅적하기도 하다. 창가 쪽엔 넉넉한 의자와 테이블, 모두들 자유롭게 바닥에 앉아서 책도 읽고, 자리 잡고 앉아 노트북으로 음악도 듣고 하는 그런 곳이다. 금요일 저녁에는 상영관에서 영화도 상영한다. (한 번도 가보지는 않았다.) 도서관이라고 해서 시끄럽게 소리를 내면..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뉴질랜드에 올 계획이거나, 갈팡질팡하는 분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전 포스트를 본 분들은 본인이 살 집 방식에 대해 어느정도 계산이 섰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전 글을 보고 오지 않았다면, 밑에 링크를 걸테니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전 글 링크】 뉴질랜드에서의 집 구하기 (House hunting in New Zealand) -1-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집 얻는 방법에 대해 포스트를 남기려고 한다. 어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두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집 문제이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으로 집을 구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막상 뉴질랜드에 유학을 오거나 이민을 오거나 워킹홀리데이를 올 경우 어떻게 집을 얻고 ..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집 얻는 방법에 대해 포스트를 남기려고 한다. 어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두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집 문제이다. 우리도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다. "뉴질랜드는 집 값이 세계적으로 비싼 축에 들고, 생활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집 렌트(Rent) 비용이다." 맞아요, 여러분.사실입니다. (ㅠ_ㅠ) 반전 따위...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에서의 주거 형태와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뉴질랜드의 주거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렌트(rent) -부동산(Property)이나 집주인(Landlord)을 통해 계약서를 쓰고 주거하는 형태.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보통 렌트의 개념은 집을 통째로 빌..
은행 계좌 개설을 마치고,우린 홀가분한 마음으로점심을 먹기로 결정했다. 【연관 글 링크】 [Season 1] 004. 은행 계좌 만들기(Opening a bank account) -2- 사실 이 글이 본격적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30년 넘게 영어를 안 쓰다가 갑자기 쓰려니, 무지하게 피곤했다. 겪어 본 사람은 이해할 이 뇌가 피곤한 고통. 우린 곧장 IRD 넘버까지 신청하려고 했었으나, 도저히 피곤한 뇌가 따라주지 않아 간단히 식사를 하결하고 산책을 하기로 결정했다. 천하태평한 부부의 모습 은행 건너편에 있는 슈퍼에 들렀다. 사진에 보이는 빵이 두 종류.각각 2달러 (약 1600원) 먹다 찍긴 했는데 와이프느님 손바닥에 들려있는 빵 딱 두 배만 했다. (얇아서 배가 부르..
본문 내용에 싣기에는 너무 조촐해서,별도로 포스팅을 기재하기로 했다. 이것이 우리가 처음 먹은 뉴질랜드에서의 점심이다. 1. 소고기 저 노란 가루가 뿌려진 소고기가 갑자기 왜 먹고 싶었는지, 덜컥 구매를 했었다. 뭔지도 모르고 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알고보니 오븐에 구워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오븐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우린, 역시 바보같은 행동을 한동안 계속 해야만 했다.(후라이팬에 구우면 맛이 없다) 가격은 대략 3,500원 (194g) 추가) 현지인 친구에게 물어보았다.대체 이건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니? "어떻게 먹는 게 어디 있니? 그냥 먹고 싶은데로 먹는 거지." .... 듣고 보니 맞는 말.그녀는 내게 링크를 보내주며, 이 곳에 수많은 레시피가 있으니 너 원하는 대로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