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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취미공간
한국 사람이라면 라면을 빼놓을 수 없다. 솔직히 안 먹어본 사람은 없잖은가. 뉴질랜드에 오면 라면이 그리울 때가 정말 많다. 사실 어떤 마트에 가든 "신라면"을 팔긴 한다. 신라면 한 개당 1.X 달러 -> 약 한국돈으로 천원 정도 한다. 뉴질랜드 물가에 비해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그래도 뭔가 신라면만 먹기는 좀 싫다. 한국인 마트를 가면 정말 다양한 한국 라면을 살 수 있다. 그런데 큰 도시 말고는 사실 한인 마트를 찾기가 힘들다.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대해 검색해보면 대부분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쉽게 말해, 오클랜드는 영어를 쓰지 않고도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그만큼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고, 정부 기관에 전화를 해도 한국인 통역사가 있을..
얼마 전에 뉴질랜드 맥도날드를 가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 전 죽는 그 날까지 뉴질랜드에서 맥도날드를 가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먼저 뉴질랜드 맥도날드 사이트 캡처...... 한국 맥도날드 사이트 캡처..... 뭐 비슷하네요. 사진 상으로는요. 그리고 제 기억이 조작되었나 싶어서, 구글에서 한국 맥도날드 빅맥에 대해 검색해봤어요. 수많은 이미지 중 하나를 가져와 봤는데, https://www.google.co.nz/search?q=%ED%95%9C%EA%B5%AD+%EB%A7%A5%EB%8F%84%EB%82%A0%EB%93%9C+%EB%B9%85%EB%A7%A5&newwindow=1&rlz=1C1CHBF_koNZ772NZ77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3..
채칼! 뉴질랜드에 온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방용품에 대해 불만을 가질 겁니다. 저희 역시 엄청나게 불만이 쌓여 있었거든요. 그래서 찾다 찾다, 우연히 발견한 제품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절대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이유는 맨 밑에 설명드릴게요. tablefair MULTI FUNCTIONALSALAD SPINNER & MIXER 라는 제품입니다. 따란! 뉴질랜드에서 처음 본 (그 동안 못 본 걸수도 있지만) 채칼 셋트입니다. 온갖 칼날과 채를 썬 채소와 야채의 물을 빼는 회전 기구까지, 심지어 소스를 섞어주는 소스 믹서 통까지! 엄청난 이 구성의 세트 상품이! 단돈 29.99 달러! 이때는 브리스코스(Briscoes)에서 세일을 했기 때문에 (브리스코스는 ..
안녕하세요. 또 잡소리로 찾아뵙네요.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산 가전제품에 대해 쓸 예정입니다. 별거는 없고, 오늘은 과감하게 신용카드를 이용해 무려 TV와 게임기(?)를 샀습니다. 사진 보시죠. VEON. 베온이라는 브랜드의 TV를 샀습니다. 48인치 텔레비전인데, 가격은 499달러 밖에 안해요. 무슨 말이냐면 한화로 약 399,000원. 모니터가 아니고 티비인데 말이에요. 화질도 나쁘지 않고, 요즘 UHD, 4K 텔레비젼 사봤자 재생시킬 컨텐츠도 마땅히 없는 마당에 굳이 4K 살 필요 없다고 느끼는 사람 중 하나라, 이 정도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후에 자세한 리뷰를.... 그리고 이거.다들 아시죠, 아재님들? 닌텐도에서 특별히 출시해주신, 슈퍼 패미콤 미니입니다. 닌텐도 클래식 미니 라고도 부..
안녕하세요, 히오입니다. 요즘 식당일을 하다보니, 포스팅을 남길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조회수고 뭐고, 어차피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니, 가볍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당황했던 건 미친듯한 집세와 외식비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살았던 아파트는 주세(월세는 한 달에 한 번 돈 내는 거니까, 주세는 한 주에 한 번)는 300달러 였고, 이걸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24만원, 한 주에 24만원이니 한 달이면 96만원입니다. (웰링턴 시티 내에서 가장 번화가인 Cuba 스트릿에 살았긴 했지만, 외곽으로 나가도 두 명이서 살려면 이거보단 더 비싸답니다.) 그런데, 밥을 사먹으려면 가장 싼 동네 구석진 식당에서 사먹어도 한 끼에 15달러, 약 12,000원 정도....
본문 내용에 싣기에는 너무 조촐해서,별도로 포스팅을 기재하기로 했다. 이것이 우리가 처음 먹은 뉴질랜드에서의 점심이다. 1. 소고기 저 노란 가루가 뿌려진 소고기가 갑자기 왜 먹고 싶었는지, 덜컥 구매를 했었다. 뭔지도 모르고 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알고보니 오븐에 구워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오븐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우린, 역시 바보같은 행동을 한동안 계속 해야만 했다.(후라이팬에 구우면 맛이 없다) 가격은 대략 3,500원 (194g) 추가) 현지인 친구에게 물어보았다.대체 이건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거니? "어떻게 먹는 게 어디 있니? 그냥 먹고 싶은데로 먹는 거지." .... 듣고 보니 맞는 말.그녀는 내게 링크를 보내주며, 이 곳에 수많은 레시피가 있으니 너 원하는 대로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