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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절대 추천]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2편 : 공식 페이지 소개 본문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 버전으로,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이라고들 부르시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 이 게임입니다.
2편 : 공식 페이지 소개
1편 메인 사진을 대충 만들어서 양심에 찔려 다시 만들어 본 2편 메인 사진.
직접 플레이하며 찍은 스샷으로 만듦.
1편에서 신명나게 까내린 한국 닌텐도 사이트의 공식 페이지. (링크)
그 페이지에 대해 간략한 부가 설명과 함께 스샷으로 설명을 할 생각입니다.
왜.
냐.
면.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그 페이지만 보고는 이 게임이 뭔지 알 방법이 없거든요.
진짜 개떡 같.......죠ㅗㅁ뎐458ㅑㄷ7ㅐㅏ3ㅈ6ㅁㅅㅈ5ㄳㄴㅇㄱㅎ
어쨌든!
드디어.
드디어!!
이 글을 쓰는 순간으로부터 바로 다음 날.
내일 공식 발매를 하죠.
한국에서요.
전 뉴질랜드에서 이미 샀거든요.
꼴에 영어 공부 좀 하면서,
영어 좀 쓰면서 살고 있다고,
부심 부리면서 영어로 플레이 중입니다.
※참고로 : 해외판으로 구매를 했어도, 공식 한글화가 출시가 된 뒤라면 자동 업데이트로 한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어떤 게임이든지요.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공식 페이지 첫 화면입니다.
우리의 하이랄 영웅, 링크가 들판을 달리며 화려하게 공식 페이지가 시작이 됩니다. 여기선 그냥 입 벌리고 멍 하니 구경하면 됩니다. 게임 화면이 이런 식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첫 화면의 영상이 지나가다보면 볼 수 있는 화면. 별로 특별할 건 없습니다.
(월드 페이지가 열리지 않아 백그라운드, 배경 페이지부터 입장)
그럴 듯하게 적어 놨는데, 사실 적힌 그대로 내용이 전부입니다.
젤다의 전설이란 게임이지만 주인공이 젤다가 아닌 건 다들 아시죠? 주인공은 저기 서 있는 링크라는 남자아이입니다.
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하이랄 세계에서 백년 전, 지긋지긋한 악당인 "가논"에 의해 세상이 무너지게 되고, 하이랄 왕국은 완전 폐허가 된 상태입니다. 그 외 종족들이 간간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긴 하지만, 번영하던 100년 전에 비해 터무니 없이 황폐화된 세상이죠.
그래서 게임 분위기 자체는 그닥 밝지 않습니다. 맵 곳곳에 Ruin 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한국 말로 번역하면 "유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직접 그 Ruin이라는 지역을 가보면, 이 단어의 다른 뜻인 "폐허"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가논"에 의해 피해 입은 세계 곳곳이 아직 회복이 덜 된 상태고, 현재도 "가논"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배경 설명 페이지라고 적어놓고, 몇몇의 인물만 소개하고 끝이 납니다.
그 중 첫번째 인물 소개가 바로 링크.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위대한 영웅이거든요.
왜 100년 후 세상에서 깨어났는지,
왜 동굴 속에서 잠들어 있었는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이 공주님이 바로 젤다입니다.
역대 젤다의 전설 게임 중 가장 예쁘고 귀여운 외모인 듯...
이 공주는 서글픈 숙명을 타고 났답니다.
어쨌든 링크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깨어나게 되고,
이 공주의 흔적을 쫓아 밤낮 없이 해메고 다닙니다.
진짜 웃긴 게 뭐냐면,
이 위의 4명의 케릭터가
이 게임에서 링크 다음으로 추앙 받는
4대 영웅입니다.
(게임 내에선 챔피언으로 불리웁니다)
그런데 우르보사 한 명의 설명에만
"영걸" 중 한명이다.
라는 설명이 붙어 있네요.
이 챔피언들과의 스토리도 정말 짠합니다.
꼭 느껴 보시길...
배경 설명에 뜬금 없이 몬스터 소개.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안에는
다양한 몬스터가 존재합니다.
누가 보면 이 몬스터 하나만 있다고 생각하겠어요...
하지만 이 보코블린이 가장 대표적인 몬스터이긴 합니다.
아마 게임을 시작하면서부터 엔딩을 볼 때까지 보코블린과 함께 하시게 될 겁니다.
배경 설명에 등장하는 가디언.
게임 내에서 무서운 존재이긴 하지만,
공략법만 알면 생각보다 쉽기도 합니다.
웃긴 건 배경 설명이 이게 끝.
하이랄 왕국이 뭐하는 곳인지,
몇 개의 종족이 살고 있고,
얼마 만큼 규모의 맵이 존재하는지,
뭐...그런 것 좀 설명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아무 것도 없네요.
그리고 월드 페이지 진입
월드 페이지 첫 화면.
기나긴 영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 접속한 저는 이 페이지에서 제대로 된 영상을 감상하지 못했어요.
따로 설명은 없고, 그냥 게임에 대한 소개 영상을 애니메이션처럼 음악을 입혀 만들어놨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그냥 화려한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같은 영상입니다.
사냥 하는 모습 등등.
실제 게임 화면을 역시
뮤직비디오처럼 만든 영상 페이지.
영상 페이지
한국 닌텐도에서 만든 광고 영상들 유튜브 링크.
끝.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를 보고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저야 미리 플레이를 해봤기 때문에 아는 거지, 안 해본 분들이 보면 어떨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참고로 컴퓨터로 이 공식 젤다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550메가 바이트에 준하는 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페이지 로딩을 기다려야 합니다.
간략히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공식 페이지 소개 리뷰를 적어 봤는데, 대충 무슨 소리인지 아셨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진짜 게임 소개인 3편으로 찾아 뵙도록 하지요.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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