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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취미공간
[포토샵]Nik Collection 사용법 본문
【이전 글 링크】
포토샵 Plug-in 프로그램
Nik Collection에 대한
간단한 후기 겸 사용법
시작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1. 원본
[내가 찍은 흔한 웰링턴 시티.jpg]
2. Classic Camera 1 적용
[내가 찍은 흔한 웰링턴 시티가 고풍스러워졌어요.jpg]
3. Classic Camera 8 적용
[내가 찍은 흔한 웰링턴 시티가 유럽의 거리가 되었어요.jpg]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게다가,
"난 왕년에 포토샵 좀 씹었다."
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능들이 많다.
다음은 사용법
1. 포토샵을 킨다.
처음 포토샵을 켜면 무슨 팝업창 같은 게 새로 생겼을 것이다. 그냥 닫아버리자. (Plug-in 이기에 다른 포토샵 패널에 붙여 쓸 수가 없다)
*추후 마음에 드는 필터를 즐겨찾기 해서 편하게 쓸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난 쓰지 않는다.
[테스트용 사진을 열어 보았다]
2. 필터 메뉴에 새로운 메뉴가 생긴 것을 눈치채자.
아주 쉽다.
사진 한 장으로 설명 가능.
[없던 메뉴가 소리 없이 생겼다]
2. 맘껏 주무르자.
아주 쉽다 as well.
(Analog Efex Pro2 기준)
왼쪽엔 카메라 종류
그리고 밑에 두 메뉴
-CUSTOM : 본인이 커스텀으로 조정한 필터를 저장할 수 있다. 포토샵으 즐겨 이용하는 유저라면 이 메뉴가 얼마나 유용한 지 알 수 있을 것.
-IMPORTED : 남들이 조정해서 만들어 놓은 필터를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처음 Analog Efex pro2를 오픈하면 보이는 화면]
오른쪽엔 세부 조정 메뉴
이 메뉴는 하나하나 설명을 하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만져보면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생략한다.
[다른 필터를 클릭해 보았다.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온다]
[역시 다른 필터를 클릭해 보았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포토샵 Plug-in 프로그램, Nik Collection!
[밥 아저씨의 환청이 들린다]
어때요, 참 쉽죠?
다른 옵션들도 Analog 기능과 흡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딱 한 번만 만져보면 감이 올 테니, 사용법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모두들 다 알고 있듯이, 사실 이런 기능은 개인의 센스에 달려 있다. 도구는 그저 거들 뿐)
난 개인적으로 Nik Collection이 인스타그램 필터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누구나 컴퓨터 하나씩은 갖고 있고, 나만 해도 지금 굉장한 저사양 태블릿 앞에 앉아 포토샵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다들 한 번씩 도전하여 "나도 인스타그램 인기쟁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그럼,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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